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일선 소방서가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정월대보름 행사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관내 소방공무원 7백여명과
60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내 정월대보름 행사장인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소방차량을 집중배치하고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이나
산불 위험지역에 기동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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