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로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사설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회원을 모집한 뒤
경기 결과에 따라 배당하는 수법으로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40살 권 모 씨 등 3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도박사이트 회원 가운데
도박액이 크거나 상습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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