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45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우던 담배가 조수석 쪽으로 떨어져
불이 났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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