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여수시 화양면의
'곡화목장 둘레길'이 개통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갯가길'에 이어
화양면을 종주할 수 있는
총 길이 14.8㎞, 5개 코스로 구성된
'곡화목장 둘레길'이
지난 10일, 개통됐다고 밝혔습니다.
'곡화목장 둘레길'은
조선시대 군마를 기르던
순천부 소속 곡화 목장터가
화양면 화동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역사고증을 바탕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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