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아름다운 밤을 소재로 한
'여수 빛노리야'에 30만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빛노리야' 누적 방문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2일까지
33만 4천 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6천 2백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지 방문객 비율은 50%로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관광활성화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당초 3월 4일까지 예정했던 행사 기간을 5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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