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여수 기름유출피해 방제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박지사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GS칼텍스 송유관 원유 유출사고로
방제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성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기름기 제거작업을
2월 말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박지사는 여수 기름유출사고 이후
사흘째만에 사고 현장을 방문해
늦장 대응 논란 등 피해 주민들의
원성을 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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