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에
저학력 성인들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 문해교실이 운영됩니다.
광양시는
저학력 성인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양노인복지관과 중마노인복지관 등 2곳에
성인 문해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문해교실은 모두 640시간 과정으로
다음 달 부터 오는 2015년까지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학력인정기관 지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