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여수 기름유출사고 수습을 위해
특별자금 50억원을 지원합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영어자금 이자나 공제료 납입을
각각 최대 1년과 6달동안 유예하고,
특별 영어자금 50억원을 융자형태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입증단계에서 어민들을 돕기 위해
각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어업피해보상 자문위원단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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