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오는 25일 하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정부가 수서발 KTX 자회사에 이어
인천공항철도의 매각을 검토하는 등
철도민영화를 추진하고 있고,
조합원들에 대한 징계와 손해배상청구 등이
계속되고 있다며
오는 25일 하루, 경고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필수유지 보수인력을 제외한
천4백여 명이 파업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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