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염전 근로자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지난 2006년이후
섬 지역 근로자의 인권침해 사례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데도 정부의
형식적인 점검과 실태파악 부실로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또 신안산 천일염을 비롯해
천일염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국고지원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도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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