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 해역의 수산물은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 기름유출 피해 해역에서
어장환경 조사와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해당 해역과 수산물 모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장환경 조사결과 해수 가운데
유분 농도는 리터당 0.22∼3.55㎍으로
국내 기준치 이하로 이하로 판명됐으며
퇴적물에서도 유분 농도는 검출되지 않거나
kg당 13.18㎍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피해 해역에서 채취한 홍합,굴,
바지락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조사에서도
모든 수산물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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