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흥해역 가공 미역 본격 채취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2-20 07:30:00 수정 2014-02-20 07:30:00 조회수 0

미역 주산지인 고흥해역의 가공용 미역 채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고흥 해역의
올해 가공용 미역 채취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됐으며,이달 말부터는
미역 기공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올해 생산량은
고수온과 엽체 고사 등으로 인한 작황부진으로 평년 수준보다 적은 10만 7천여톤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