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 대신 진로교육을 받는 자유학기제가
오는 2016년 전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순천지역 중학교들이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순천교육지원청이 선정됐으며,
순천삼산중 등 순천지역 19개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순천교육지원청에 예산지원이 이뤄지며,
희망학교는 이달 말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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