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도 실업팀 등 23개 팀이
동계훈련지로 여수에 집결해
스토브리그를 갖습니다.
유도 국가대표 동계 전지훈련이
내일(24일)부터 6일간, 여수 진남경기장
일원에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전국 실업 유도 23개 팀이 참여하는
스토브리그도 6일간 병행 개최될 예정입니다.
유도 스토브리그는
체급별 리그전 방식으로 개최되며,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유도시범과 기술을
함께 연마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한편, 여수시 동계전지 훈련실적은
목표 7만 명을 넘어섰으며,
3월까지 동계 훈련팀을 유치하면
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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