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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복지'가 화두-R

최우식 기자 입력 2014-02-25 07:30:00 수정 2014-02-25 07:30:00 조회수 0

◀ANC▶
6.4 지방선거가 백일 앞으로 -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이 내세우는
공약들 때문에, 유권자들의 혼란은 -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전남도민이 뽑은 -
이번 선거의 10대 어젠다가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전달됐는데,
일자리 창출과 복지가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메니페스토 추진위원회가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전남도민 10대 어젠다입니다.

(C/G)1순위에는 사회적 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농어촌 실정에 맞는 복지행정,
복지재정의 획기적 확충 등이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자리와 복지문제가 10대 어젠다의 '금은동'을 차지할 정도로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습니다.

F1문제 해결방안 마련은
아홉 번째에 그쳐 논란 만큼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교육문제와 관련해서는
인권 교육강화가 10대 어젠다에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10대 어젠다는 전남지역 각계 전문가 40명이
3차례에 걸친 조사와 토론을 거쳐 선정됐고
우선순위는 19세 이상 도민 5백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INT▶김영태 위원장*전남메니페스토 추진위원회*
"개발보다는 삶의 질과 복지를...."

전남 선관위와 메니페스토 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10대 어젠다와
도민 행복메시지를 도지사와
도교육감 예비후보자, 각 정당 관계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INT▶홍만의 관리담당관*전남 선관위*

6.4 지방선가가 이제 백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당과 후보들간의 정책공약을 유도하려는 이같은 노력이 어느정도
실효성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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