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현 정부 보성-목포구간 고속철도의 재착공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목포-부산을 잇는
보성-목포 구간 79km의 건설사업이
7년째 중단된 것은 호남 홀대라며,
이 구간이 다른 구간과 함께 완공돼
남해안의 전 구간이
고속철도로 연결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성-목포 구간은
감사원이 지난 2009년에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라고 권고하면서
함께 권고를 받은 5개 사업가운데 유일하게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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