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여수시 소호동 앞 바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바다에 뛰어든
23살 김 모씨가
출동한 경찰 지구대 경찰관에게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대학생인 김 씨가
진로 문제로 부모와 크게 다툰 후
홧김에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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