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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교체 지자체 공무원 줄서기 심각

최우식 기자 입력 2014-03-01 07:30:00 수정 2014-03-01 07:30:00 조회수 0

3선 제한으로 단체장이 교체되는
자치단체의 공무원들이 특정 후보에 즐을 서는
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들 자치단체의 일부 공무원들이
후보진영에 합류해 음성적인 선거활동을
벌이면서 조기 과열 등 타락 선거와 함께
현 단체장의 임기말 행정누수를 초래하고
선거후 논공행상에 따른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6.4지방선거에서
전남도를 비롯해 광양시와 목포시, 완도군 등이
3선 제한지역으로 단체장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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