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곡동의 옛 철도운동장이
생활체육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됩니다.
순천시는 모두 33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곡동 옛 철도운동장 만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인조잔디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장애인 축구장 등을 갖춘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부지는 산책로를
만들 계획으로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는 4월 개장 예정으로 현재
80% 가까운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체육공원 인근에는
2층 규모의 관리동을 짓고
노인들의 무료 급식에 나설
노인복지식당도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