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전 광양시 부시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현복 전 부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광양시는 준비된 사람이
시정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며
40년 공직생활을 통한 경륜과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광양시의 재도약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전 부시장은
세부적인 공약에 대해서는
매니페스토 공약집을 통해 밝히겠다고 선언해 '공약선거'를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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