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를 통합 관리할
위탁사업자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순신대교를 비롯해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의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할 위탁 사업자로
'주식회사 유신'이 선정됐으며,
지난 달 24일부터 용역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2월까지이며
용역비는 연간 8억 7천여만 원으로
전라남도와 여수시, 광양시가
각각 분담하게 됩니다.
한편 이순신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일부 막바지 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20일쯤,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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