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저녁 8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 친수공원에서
47살 조 모씨의 BMW차량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씨의 아내
47살 임 모씨가 숨졌으며,
남편 조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조된 남편 조씨가 만취 상태였다며,
사고 당시 운전자가 누군지와
음주운전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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