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봄가뭄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강수량이
평년의 74%인 167밀리미터 정도이며,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천여 곳의 저수율도
평년보다 10% 이상 낮은 6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이에 따라
관정과 양수장비를 점검하는 한편
섬지역에 생활용수 등을 공급할 수 있는
광역 가뭄대책을 세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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