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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 안 차량 화재...한 시간여 정체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7-15 20:30:00 수정 2018-07-15 20:30:00 조회수 0

오늘(15) 오전 9시 20분쯤
순천-영암 고속도로 별량 1터널 안에서
52살 A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도로가 한 시간여 동안 정체를 빚었고,
연기가 빠지지 않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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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milo7771@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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