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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확산 막기 위해 재입식 자제 당부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3-10 07:30:00 수정 2014-03-10 07:30:00 조회수 0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AI발생 인근지역 닭오리 사육농가의
병아리 입식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도내 44개 농가에서 85만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된 가운데
AI발생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경영상 어려움을 느낀 일부 농가가
병아리 재입식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AI바이러스 재전파 위험이 높은 만큼
입식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또, 병아리 입식을 강행하다 발생이 확인되면
살처분 보상금을 삭감하고,
각종 정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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