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서울 국립극장 무대에 올린
창작 뮤지컬 태백산맥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린
창작 뮤지컬 ‘태백산맥’이
매회 만석 사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정원박람회 폐막작으로 기획된
뮤지컬 태백산맥은
순천출신 작가가 작품을 쓰고
시립예술단 주축으로 제작돼,
지역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조정래 작가가 매회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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