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학생 한 명당 운동장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 1인당
운동장 면적은 36.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넓었고
경북과 강원지역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각급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43.4㎡, 중학교가 41㎡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으며,
고등학교는 23.7㎡로
세종시와 경북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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