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하수종말처리장의 정화된 하수를
해룡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다시 이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국비 포함 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수종말처리장에
하루 만5천톤의 하수를 재 처리할 수 있는
여과시설과 4.5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류시설을 새로 설치해
정화된 하수를 오염된 해룡천의
생태복원과 수질 개선에 이용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와 지방건설기술 심의 등
사전 행정 철차를 거쳐
8월쯤 하수 재 처리장
공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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