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
엿새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11) 순천의 일교차가 20도 넘게
벌어졌습니다.
여수·순천 기상대는
여수에 건조경보,
순천과 광양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내일(12)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11) 전남동부 대부분의 지역에서
10도에서 20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기록했지만
내일(12)은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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