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태풍과 저온으로
손해를 입고 있는 지역 과수 농가들에게
재해 보험 가입이 추진됩니다.
순천시는
모두 6억 9천여만 원을 들여
천 제곱미터 이상 배와 단감 등
과수 재배 농민들을 대상으로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하면
농민들은 전체 보험금의 20%만 부담하면
해마다 저온 현상으로
수확량이 줄어드는 피해를
보험금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2천4년 이후
농민들의 재해보험 가입에 따라
모두 20억8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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