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시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책 읽어주기 범시민운동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책 읽어주기 범시민 추진본부'는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순천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공무원과 시민사회단체 20여명이 참여해
시민과 청소년들을 독서 애호가로 성장시키는데
각종 정책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음달 1일 초등학교와
유아교육기관 교사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교육을 실시하고
책 읽어주기 확대를 위해 라디오 캠페인과 함께
다문화가정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교육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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