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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문 열어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3-15 07:30:00 수정 2014-03-15 07:30:00 조회수 1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하기 위한 병동이
순천에 생겼습니다.

오늘(14) 개소식을 한
순천 H 여성아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대학병원이 없는
지방 중소도시 가운데는 처음 만들어졌으며,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병상 10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그동안 이송의 위험을 안고
광주나 서울 등으로 가야 했던 신생아들을
지역에서 곧바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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