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후 6시 50분쯤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선적 1천 톤급 화물선 H호에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사고 직후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급유 과정에서 파이프 충격으로 벙커-C유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량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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