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오전 9시 30분쯤
순천시 승주읍 유흥리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22살 김 모 씨가
52살 장 모 씨가 몰던 SUV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정차해 있던 버스를
추월하려고 차를 몰다,
버스를 타려고 길을 건너던
김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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