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친
올 시즌 홈 개막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오늘(16) 광양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17분 제주의 정다훤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0분 이용의 자책골에 힘입어
1:1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32분
제주의 드로겟 선수에게 헤딩골을 내주면서
결국 1: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은
올 시즌 1승 1패,
승점 3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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