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소속의 김영규, 송대수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김영규.송대수 예비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중앙당이 추천한
서울 소재 2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일반시민 50%와 당원 50%로 하되,
시민은 천명,
당원은 권리당원 만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하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는 25일쯤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후보 단일화를 통해
여수시장 선거전은 김충석 현 시장과
민주당측 단일후보, 새정치연합 측 후보,
시민단체 측 후보 등 4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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