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의 귀농 가구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 발표한
2013년도 귀농·귀촌인 통계를 보면,
지난해 천8백여 가구,
3천여 명이 전남으로 귀농해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으로 귀농한 가구의 이전 거주지는
광주가 280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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