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붕괴사고가 발생했던
여수산단의 석탄 저장고에서
한 달만에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여수국가산업단지 금호티엔엘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과 산단 직원 등
50여명이 투입돼 긴급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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