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에 동백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동도 주말 관광객이
연초 만 명 이하 수준을 보이다
동백이 만개하면서
지난 주말에만 2만 7천여 명의 상춘객들이
오동도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주부터
봄 축제가 몰려있는 오는 5월 말까지,
오동도를 찾는 주말 관광객이
2만 명 안팎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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