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이 오지 주민들을 위해
'100원 택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버스 공영제 도입에 이어
농어촌버스조차 들어가지 않는 교통오지 마을이 316곳이나 된다며 이들 주민들을 위해
100원만 내고 타는‘100원 택시’를
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실제 택시 요금과의 차이는 각 시.군이
택시회사에 보전해주지만
전남도가 이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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