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순천시민의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소송촉구 결의안을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시 의회는 결의안에서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1년 기준으로 1조 7천억원이 넘는데
이는 국민이 납부하는 한달치 건강보험료에
해당된다며 담배회사에 대한 실효성 있는
책임을 묻기 위해
결의안 채택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 의회는 앞으로
시민단체와 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조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재정 누수를 막기 위한
담배 피해 소송과 함께
다양한 금연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