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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감 교육행사 참석 논란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3-26 07:30:00 수정 2014-03-26 07:30:00 조회수 0

6.4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교육감의 현직 활동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경택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장만채 교육감이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공개적 검증은 피하면서 현직 교육감이라는 명분으로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의 모든 행사에 참석해
유권자를 만나는 것은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처사로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만채 도교육감측은
교육감의 모든 일정은 공개되고 있으며
행사 참석은 선거와 관련이 없는
교육감의 정당한 직무활동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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