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박광호 예비후보가
순천신도심에 흉물로 방치된
조은프라자 건물의 회생방안을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 연향동에
16년째 흉물로 방치된
조은프라자 건물의 회생을 위해
전남도청 제 2청사와 노인복지시설,
아동보육시설 등을 입주시킬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1998년 순천시 연향동에 들어선
조은프라자 쇼핑센터는
전체 446개 점포 가운데
219개만 분양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는 대부분이 빈 건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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