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주승용 의원은
경로당을 독거노인의 '공동생활 주거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
순천시 해룡면의 독거노인 공동주거시설을 찾아
도내 8천여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경로당의 기능을
독거노인 '공동생활 주거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예산 확보와 관련해
현재 시행중인 '독거노인 돌봄 행정지원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고 자체 예산을 편성해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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