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에 대한
정부의 합동 지도·점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설치된 합동방제센터를 비롯해
고용노동부와 소방방재청 등
산업단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여수산단내 화학물질 취업업체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기존에 사업장별로
연 2~4회에 달하던 지도 점검이
올해부터는 1차례로 대폭 줄어들어
기업 부담이 줄어드는데다,
화학물질이나 공정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이 동시에 이뤄져 사고 예방에
더 효율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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