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서민층 천 7백여 세대에 대해
가스 시설 무료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전체 가스 사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PG 사용시설 사고예방을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서민층에 대한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3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서민층 천 734가구를 대상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 설치와 점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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