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초등학교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가
야근을 하고 있던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가방 등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 씨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정황을 파악하고
또 다른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