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은
광양제철소-여수산단 간 해저터널 구축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광양제철소-여수산단간에
4km의 해저터널 등 모두 14km의 파이프라인이 건설되면,연간 생산원가가
천 200억원이 절감된다며,전남도 차원에서
이를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업체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지분참여를 포함해 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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