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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석류 특구, "생산유발 5백억 원"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3-31 21:30:00 수정 2014-03-31 21: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유자와 석류에 대한 지역특구로 지정된 가운데,
관련 산업에서 5백억 원 규모의 생산 효과가
예상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유자와 석류의 국내 주산지인 고흥군에서
관련 식품산업과 축제 등에 대한 투자로
519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함께
260여 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진행될 관련 사업에는
국비 143억 원과 군비 56억 원 등
3백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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