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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AI 차단방역 강화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4-02 07:30:00 수정 2014-04-02 07:30:00 조회수 0

행락철을 맞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조치가
한층 강화됩니다.

전남도는 다음달까지 두달동안
행락객 이동이 많은 지역축제가 집중되면서
AI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행락지 주변 도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가금류 사육농가의 행락지 방문을
자제토록 홍보할 방침입니다.

또한 AI 발생농가의 경계지역인
10km 이내에서 사육하는 닭.오리에 대해서는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1월 이후,조류인플루엔자로 202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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